애인이 왜 뭐라안하지
04.24
·
조회 233
애인이 반찬만들어서 내 집앞에 놔줬는데 하필 그때 같은아파트사는 이성직장동료가 나한테 고맙다고 초콜렛이랑 쪽지 집앞에 놔두고 갔었거든. 그걸 애인이 반찬갖다주면서 본거야.
누구냐고 묻긴하던데 화내진 않더라고 혼날줄알았는데..
댓글
행복한 등현
04.24
전에 그 사람 얘기한적 있어?
병균이
04.24
한적은 있는데 그래서 넘어간건가
행복한 등현
04.24
쌓아두고 있거나 그 사람은 별로 신경 안쓰고 있거나
@병균이
안피곤한 왕당
04.24

간사한 허자
04.24
막 하트잇는거 아니고 감사합니다 이런거면 화 안나는디 내 남친도 부하직원한테 종종받을 때 있는데 (사심 제로인 편지) 화안남 나는 ㅋㅋㅋ
배고픈 신평
04.24
그냥 널 믿은 거 아닐까?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나 보지, 뭐.
부유한 설란
04.24
걍 그러려니~ 알아서 잘 처신했겠지~
믿어주는거지~
부끄러운 한형
04.24
애인도 다른 익게에 '나 이거 화내도 되는 거 맞지?'라고 글 쓰고 있을듯
그릇이작은 정탁
04.24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간사한 화타
04.24
글 읽는데 하필이라는 단어가 간장게장 먹다가 게껍데기가 송곳니랑 어금니 사이에 딱 끼는거 마냥 걸리는데? 애인 속태우지 말고 알아서 잘 정리해
활기찬 변희
04.24
직장동료가 뭔 집앞까정 와잉
효자 고옹
04.24
아니 회사에서 주면되지 왜 그걸 집에다가?
호감 없으면 안할 행동인 것 같은데
잘정리한 후에 여친한테 말해주는게 좋을듯
매력적인 요공
04.24
먼 일본 순정만화에나 나오는 상황같네
건강한 유비
04.24
얘 너 병균이야
왜 암두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
변덕스러운 풍습
04.24
오 그러네
가난한 마대
04.24
심지어 여긴 유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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