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형할인매장들 관세 정책 지속시 ‘트럼프에 빈 진열장 경고‘
04.24
·
조회 84
BBC의 미국 파트너인 CBS 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인 두 곳인 월마트와 타깃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의 관세 정책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고객들이 빈 진열장들을 마주하게 될거라고 개인적으로 경고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부과된 엄두도 못낼 수준의 관세가 무역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미국 서해안의 항구,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지난 주에 33% 감소한 중국에서 오는 미국 화물의 붕괴를 보고하고 있으며 5월 첫째 주에 44%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마트와 타깃은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 중 하나이다. 두 회사는 이미 관세 무역 전쟁이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댓글
호에엥놀라는 번조
04.24
컨테이너 운임 좀 싸지려나..
가식적인 상관옹
04.24
정부 와 대항하는 기업 문화 멋지다
😎일상(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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