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 올리는 법
04.24
·
조회 138
가르쳐 주세요
항상 꿈 생생하게 꾸고 (생생할 수록 깊게 못자는 거라고 하더라고)
매일은 아닌데 자다가 한번 정도는 깨서 화장실 쓰기도 함
수면 시간은 항상 7시간 정도는 자주는데도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않더라고 깊게 자지를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
댓글
소심한 원휘
04.24
저 주기적으로 그래요 꽤 됐어요 제 경험상
1. 여자라면 호르몬 변화일 수 있다
2. 수면에 도움받는 영양제 찾아먹기 전 마그네슘 먹어요
3. 결국 스트레스와의 싸움이다 스트레스 조절해야돼요
4. 자기 전 뇌비우기용 최대한 지루한거 봐요
이정도인데 저는 결과적으론 그냥 포기했어요 주기적으로 잠 잘 못자는시기가 오는지라 아~ 또 때가 됐구나 하고 넘겨요
그래도 정신 건강 좋아지고나선 많이 줄어들긴 함 식상하지만 결국 정신이 건강해야 수면의 질도 올라간다~
초조한 장연
04.24
감사합니다~ 저도 꽤 됐는데 딱히 뾰족한 방법은 없나보네요 흨흨
오히려좋은 보천
04.24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그냥 고려해 볼 만한거 몇가지 두고감
- 베개, 매트리스
개인적으로 이 두개에는 투자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하루에 7-8시간 매일 쓰는거고 수면의 질이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트리스는 비싸기도 하고 사정상 당장 바꾸기 힘들다면 베개라도 좋은걸로 바꾸는걸 추천.
- 조명, 커튼
방을 최대한 어둡게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됨. 어두워야 몸에서 멜라토닌 분비함.
- 가습기, 비염약
습도가 낮거나 비염이 심하면 코가 막히고 호흡에 장애가 생겨서 수면의 질이 낮아짐.
- 마그네슘, 멜라토닌
수면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호르몬.
초조한 장연
04.24
땡큐땡큐 유익한 정보 넘 고마워!
충직한 원의달
04.24
수면클리닉가서 진단받는게 가장 좋음. 잘 때 뇌로 산소가 충분히 안갈 수도 있어서. 수면중 무호흡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
축농증이어서 코로 호흡 안하고 입으로 하는지도 체크해야하고
너무 짜거나 달게 먹거나 밤에 수분을 너무 섭취한다던가 과식, 과음을 해도 잘 못자고
수면 환경이 안좋거나(빛이 들어온다든지, 소음, 온도, 습도 등등)
호르몬이 부족하다든지
카페인 섭취를 너무 했다든지
운동부족일 수도 있고
너무 이유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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