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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다큐 괜히봤어

배고픈 양의
04.22
·
조회 211

유튜브로 보는데 고물상에 폐지 팔러온 할머니 나오시거든 설탕물 말고는 드신게 없으셔서 몸에 힘이 없으신데도 2500원 버실려고 도움받아서 간신히 끌고오셔서 파시더라 촬영하는 pd도 울고 나도 울컥했어

사실 어제 피부과 처음 가서 100만원 큰맘 먹고 쓰고왔는데 물론 그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냥 저분들한텐 몇달 식비일 수도 있는 돈을 나는 하루만에 태우고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진짜 괜히 봤어……

댓글
평화로운 종불
04.22
각자의 삶이 있는거지 양의가 맘이 따듯해서 그래
배고픈 양의 글쓴이
04.22
맞아 각자의 삶이 있긴한데 나도 너무 위만 바라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작은 일이라도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걸 해보면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봉사활동이든 기부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일은 많으니까..
안피곤한 파재
04.22
착하시네
배고픈 양의 글쓴이
04.22
그냥 이런 마음은 다들 들 수 잇으니까...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졸린 장창
04.22
돈있는사람은 써야지 나도 나중에 봉사나 기부하고 살거임 마음먼저 갖는것도 중요함 피부관리잘하고 !! 따순맘갖고 있자나 실천할날이 올거임
배고픈 양의 글쓴이
04.22
맞아 당장 시간 못내면 기부도 좋고 특히 직접 보고 도울 수 잇는 봉사는 너무 좋을거같아 잊지않고 실천할 수 잇도록 노력해야지 고마워~!
부끄러운 손정
04.22
사회탓 정부탓 하는거 싫어하지만 최소한 설탕물 마시면서 폐지줍는 사람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함. 개인으로써 기부하고 봉사하는 삶도 당연히 지향하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으니까. 수조원대 부자들이 있는 세상에 참 아이러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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