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3일다큐 괜히봤어
1
04.22
·
조회 186
유튜브로 보는데 고물상에 폐지 팔러온 할머니 나오시거든 설탕물 말고는 드신게 없으셔서 몸에 힘이 없으신데도 2500원 버실려고 도움받아서 간신히 끌고오셔서 파시더라 촬영하는 pd도 울고 나도 울컥했어
사실 어제 피부과 처음 가서 100만원 큰맘 먹고 쓰고왔는데 물론 그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냥 저분들한텐 몇달 식비일 수도 있는 돈을 나는 하루만에 태우고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진짜 괜히 봤어……
댓글
평화로운 종불
04.22
각자의 삶이 있는거지 양의가 맘이 따듯해서 그래
배고픈 양의
04.22
맞아 각자의 삶이 있긴한데 나도 너무 위만 바라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작은 일이라도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걸 해보면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봉사활동이든 기부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일은 많으니까..
안피곤한 파재
04.22
착하시네
배고픈 양의
04.22
그냥 이런 마음은 다들 들 수 잇으니까...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졸린 장창
04.22
돈있는사람은 써야지 나도 나중에 봉사나 기부하고 살거임 마음먼저 갖는것도 중요함 피부관리잘하고 !! 따순맘갖고 있자나 실천할날이 올거임
배고픈 양의
04.22
맞아 당장 시간 못내면 기부도 좋고 특히 직접 보고 도울 수 잇는 봉사는 너무 좋을거같아 잊지않고 실천할 수 잇도록 노력해야지 고마워~!
부끄러운 손정
04.22
사회탓 정부탓 하는거 싫어하지만 최소한 설탕물 마시면서 폐지줍는 사람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함. 개인으로써 기부하고 봉사하는 삶도 당연히 지향하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으니까. 수조원대 부자들이 있는 세상에 참 아이러니 하지.
😎일상(익명) 전체글
낙준쌤 소설 또 드라마화 된대
7
7
왜 남자는 음식 잘못나왔을 때 항의하면 하남자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린거지
21
21
욕하는 남자 싫은데
6
6
데우스엑스마키나 뜻이 뭔지 몰라서 서치하는데
13
13
휴일 없는 4월을 견뎌내다니
6
6
1시간뒤에 뱅온~
3
3
버스에 있는데 냄새나서 괴로워
8
8
이제 목적지에 반 왔는데 화장실이 급하다
10
10
두끼 갈 건데 떡 안 넣고 채소랑 단백질만 비벼 먹으면 그래도 좀 낫겠지?
20
20
오 방탄 진 도라이버 찍었대
8
8
몸상태가 아주 나약해
2
2
날아오르라
2
2
크록스색 둘중에 골라줘
8
8
점심모먹지
1
1
푸주 중독자 푸주 레시피 구해요
4
4
[단독]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한다
8
8
너라는 한글자 우리라는 두글자 사랑해라는 세글자
3
3
류진 둘째아들 찬호 애기 때도 아이돌상이라 그랬었는데
15
15
한자 쓴다고 너무 젠체한다고 생각할 것 없다고 봄
4
4
아파트 헬스장에서 봉술 연습 하는 할아버지
8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