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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황 유력 후보들

피곤한 왕마
04.21
·
조회 173


[보수파]

페테르 에르도 전 유럽주교평의회 의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 (72세)
- 독실한 마리아인
- 난민 수용을 인신매매와 비교, 이혼/재혼신자들 성찬식 반대


레이먼드 레오 버크 몰타 기사단 사제 (미국 위스콘신 출신) (76세)
- 전통주의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보적인 메시지를 자주 반대해온 인물
- “바이든과 같은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는 가톨릭 정치인들은 성찬례를 받아서는 안된다”

 

[중도파]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이탈리아 베네토 출신) (70세)
- 무색무취 온건파
 

[진보파]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전 국제 카리타스 의장 (필리핀 마닐라 출신) (67세)
- 동성애자, 미혼모, 이혼/재혼신자들에 대한 교회의 부정적 태도 비판

마테오 주피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 (이탈리아 로마 출신) (69세)
- 프란치스코 교황 측근
- LGBT에 우호적,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 정상과 (러시아는 라브로프 선에서) 외교 경력 존재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who-will-be-next-pope-francis-health-b2708413.html

댓글
상남자인 하후걸
04.21
특정 성향이나 파 없이 수양만 하신분은 없겠지
상남자인 하후걸
04.21
적고보니 저중에도 있으시긴 하네
간사한 순검
04.21
페테르, 피에트로, 마테오 셋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부끄러운 변양
04.21
페테르는.... 좀.....;;;;;
충직한 문호
04.21
보수파는 너무 세상이랑 안맞ㄴ긴한데 전통주의면 뭐 이런 느낌
뇌절하는 관평
04.21
이거 완전 콘클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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