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썰
04.21
·
조회 161
원룸촌에 있던 편의점이었는데
거기 대학생도 자주오고 중고딩도 자주와서 민증검사 진짜 빡세게 하던 가게였음
어느날은 딱봐도 키가 중학생쯤 돼보이는 애가 후드 뒤집어쓰고 눈도 안마주치면서 담배한갑 달라길래
이새낀 뭐 속이려는 노력도 안하네? 싶어서 살짝 빡친 상태로 신분증 달라고 함
그러니까 어…어… 당황하면서 갑자기 후드를 벗는데
후드에서 대머리가 나옴
얼굴 제대로 보니까 그냥 키작은 아저씨였음
댓글
호들갑떠는 문흠
04.21



띠요옹당황한 중장통
04.21
나 대머린데 대머리라고 나이 많은 건 아냐
하여자인 정광
04.21
앗... 어째서 눈물이
침착한 허소
04.21
주펄이올시다 담배한갑 주쇼
😎일상(익명) 전체글
수면의 질 올리는 법
5
홈매트 ON!
며칠전부터 이 슬리퍼가 넘 탐나
1
방송 아직도 하는거 실화임?
1
좀벌레 좀 아시는 분
1
아직도 화장안지웟음
오피스텔인데 화재경보 울림
5
고백 어떻게 해
7
채찍피티 뒷담화좀 해야겠다. 얘 다 좋은데 은근 느끼함
1
통천 응원
아 짜장면 먹고싶다
병건이햄 스토리 게임 또 언제 해줘
3
댕댕이들 흰자 보이는 거 너무 귀엽다 ㅋㅋ
뉴스에 나오는 무차별 묻지마 범죄같은건 어떻게 대처하냐 진짜
13
너 혈액형 뭔데?
2
남자보다 여자가 정신연령이 더 높다는 뜻 알겠음
11
제 과자 취향 근본력 테스트 해주세요
5
위인님 엎드리세요
1
오늘 더웠던것 맞지?
2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