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썰
04.21
·
조회 88
원룸촌에 있던 편의점이었는데
거기 대학생도 자주오고 중고딩도 자주와서 민증검사 진짜 빡세게 하던 가게였음
어느날은 딱봐도 키가 중학생쯤 돼보이는 애가 후드 뒤집어쓰고 눈도 안마주치면서 담배한갑 달라길래
이새낀 뭐 속이려는 노력도 안하네? 싶어서 살짝 빡친 상태로 신분증 달라고 함
그러니까 어…어… 당황하면서 갑자기 후드를 벗는데
후드에서 대머리가 나옴
얼굴 제대로 보니까 그냥 키작은 아저씨였음
댓글
호들갑떠는 문흠
04.21



띠요옹당황한 중장통
04.21
나 대머린데 대머리라고 나이 많은 건 아냐
하여자인 정광
04.21
앗... 어째서 눈물이
침착한 허소
04.21
주펄이올시다 담배한갑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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