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썰
04.21
·
조회 67
원룸촌에 있던 편의점이었는데
거기 대학생도 자주오고 중고딩도 자주와서 민증검사 진짜 빡세게 하던 가게였음
어느날은 딱봐도 키가 중학생쯤 돼보이는 애가 후드 뒤집어쓰고 눈도 안마주치면서 담배한갑 달라길래
이새낀 뭐 속이려는 노력도 안하네? 싶어서 살짝 빡친 상태로 신분증 달라고 함
그러니까 어…어… 당황하면서 갑자기 후드를 벗는데
후드에서 대머리가 나옴
얼굴 제대로 보니까 그냥 키작은 아저씨였음
댓글
호들갑떠는 문흠
04.21



띠요옹당황한 중장통
04.21
나 대머린데 대머리라고 나이 많은 건 아냐
하여자인 정광
04.21
앗... 어째서 눈물이
침착한 허소
04.21
주펄이올시다 담배한갑 주쇼
😎일상(익명) 전체글
지방 시골은 알바도 없네...
9
호랑이 스모키메이크업지우면
3
우리회사에서 직원복지 솔로캠프 추진하네
반팔니트에는 무슨 겉옷을 챙겨야할까요
13
서리태콩물 갈앗다
남친이 보낸 귀여운 영상을 친구에게 보여줬따
5
외롭다
5
요즘 AI는 비트넷이 핫하대
3
아무거나 물어보시오
12
o3 질문 5개 남았다.. 24일까지 못쓴대
2
짱빨라강아지
6
나 담달에 제주가는데 맛집 추천좀..
6
카이지랑 사채꾼 우시지마가 어떻게 오타쿠임?
3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관리를 아주 열심히 하는구만
1
우리집 밍키
5
qwer 냥뇽녕냥의 전성기 모습
12
강아지랑 고양이 나오는 영화 보는데
2
순간 그래픽 아니고 진짜 영상인 줄 알았다
오늘 방송(티어메이커) 포만감 장난아니네
2
롤체 이번시즌 개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