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연애 너무 어렵고 마음 놓게 되는 거 실화냐
04.20
·
조회 138
원래 세는 나이대로 치면 34살인데
29~30살에 너무 절실하고 힘들게 만나다 헤어져서
후유증으로 몇 년 쉼….
그 사이 소개팅도 몇 번 까이고
이성 관계에서만큼은 너무 기죽어 있음
(흔히 말해서 연애세포 다 뒤져있는)
그냥 나이든 외모든 재력이든
철없이 고집 부리던거 양보해서
좋은 인연 있으면 그냥 결혼해야 하는 걸까
소개팅으로 들어오는 상대들이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일까?
댓글
부끄러운 손노반
04.20
동생이지만 감히 의견을 드리자면, 저는 반대하옵니다. 평생을 같이 갈 배우자인데 일과 사랑 모두를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 중간을 타협하시옵소서
효자 주평
04.20
외모, 나이, 재력 옛날처럼 고집 안 부려야겠다. 이러다가 뒤지겠네.
배고픈 하후은
04.21
나도 요즘 비슷한 생각중인데.. 그래도 무작정 만나는것보다 이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면 행복할까<를 봐야할듯
너무 다 포기하고 살진 말고 자신감을 가져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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