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밀도가 높은 콧물이 나왔어
04.19
·
조회 119
정확히는 비강쪽에 비염덩어리처럼 뭉쳐있던게 나왔어…
살면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나게 무거운 느낌의 콧물덩어리였음
진짜 십년묵은 체중이 내려간다는게 한 1키로 빠졌을듯
코로 숨쉬기도 편해져따
댓글
소심한 왕도
04.19
침착맨 코딱지 설명회 어디갔냐 흑흑
우직한 정원지
04.19
감기아님?
안피곤한 포삼랑
04.19
지난주에 후두염에 원인불명의 편도염 진단이었긴해씀
콧물 계속 나와서 한동안 숨 못쉬고 다녔는데 지금은 완전 멀쩡?
새로운 인생 시작된것같아!
줄건주는 공지
04.19
후비루 축농증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듦 개같은거
안피곤한 포삼랑
04.19
나 그거때문에 기침을 달고살긴해...

소심한 상산초옹
04.19
10년 묵은 체중이 아니고 체증
10년동안 체한게 내려갈 만큼 시원하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야
안피곤한 포삼랑
04.19
아니 진짜로 체중이 내려가서 쓴건데..
소심한 상산초옹
04.19
그래 뭐 알구 다르게 쓴거면 됐지 뭐.
@안피곤한 포삼랑
줄건주는 이의
04.19
핥아보지 궁금하네
안피곤한 포삼랑
04.19
비강 통해서 입으로 나와서 밀도와 점도를 아는거야..
앞니로 씹어봤는데 씹히지 않을 정도의 점도였음...
😎일상(익명) 전체글
환갑 선물로 백이 기본임??
7
남친으로 요네즈 켄시 vs 주우재
7
인스타 팔로잉 500 가까이 되는 사람들
2
카톡 기본이 하루이틀 뒤 답장인데 이상한가?
2
뭔 카톡을 하루 뒤에 답장하냐
3
돈까스 vs 치킨
1
백종원 아저씨 너무 과하게 까이는듯..
9
하루에 익게 몇시간이나 봐?
너무 졸려...............
세나 리버스 출시하면 욕 오지게 먹을것 같다ㅋㅋㅋ
5
나도 땅굴파서 생활해보고 싶어
2
쓸쓸하다. 비오는데 나갈곳은 없고 집에서는 할거 없고
5
왜 학교에 나만 있음
1
요즘 전문가들의 정제된 컨텐츠도 좋지만
2
난 m이야
8
청초 아이돌 no.1
플퓨나 아이유같은 목소리가 좋아
1
코코넨네 코코넨네~
해운대에서 이정도면 진짜 혜자네
방학때 할 알바 추천해주세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