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 존댓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04.18
·
조회 184
남친 3살 연하인데
100일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존댓말함
이전에는 다나까로 대화했었음
했어요 이런건 그래 동갑인 남친한테도 썼지
근데 ‘하신가?’ 라거나 ‘저는' 이라거나
100일이라는 시간이 휴짓조각처럼 아무 의미 없어진것같아서
눈물이 다 나네
뭐가문젤까
댓글
온화한 제갈정
04.18
ㅈㅂ 대화를 해
부유한 손분
04.18
얘기를 했어 몇번이나!!!!!!!!!
울면죽여버리는 우길
04.18
직접 얘기하세요~~=~~뭐가 문제냐고 ~~
부유한 손분
04.18
얘기 했는데 안고쳐짐 그래서 말하는거임
울면죽여버리는 우길
04.18
안고쳐지면 우리도 모르죠~~~~~ 나이 많은 사람이니까 불편한가 보죠 뭐~~~~
@부유한 손분
염병떠는 조희
04.18
주작
부유한 손분
04.18
주작이길 바람 나도,,
부끄러운 육손
04.18
주작이여도 고민하는 맛이 있는거라고~~~~ 당신 S야?
가망이없는 강유
04.18
왜 못 고치겠대?
부유한 손분
04.18
일단 회사에서 막내라 존댓말이 입에 붙었고 그거 아니면 친구들한테 하듯이 정도인데(~함 ~임체?) 예의가 몸에 베어서 무조건 연장자면 존댓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대..
졸렬한 척기
04.18
세월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100일 정도로 그래~ 나는 12년째라도 아직 반존대 할때도 많은데 서로
부유한 손분
04.18
.. 아니 12년에 반존대는 그냥 귀여운 느낌이잖아 나는 그냥 딱봐도 마음이 가까워지지 않는 느낌인거지..
부끄러운 육손
04.18
근데 특색 있고 좋아보이기도? 하고? 내 걱정 아니라수 그럼 ㅋ 나도 지금까지의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우리사이의 문제가 있음
부유한 손분
04.18
육손경우는 뭔데?
부끄러운 육손
04.18
나는 그냥 ~ 잘 안 맞는거~~ 대화도 잘 안 통하고~~그냥 그런거
@부유한 손분
부유한 손분
04.18
안맞는거는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난 이해가 되는데 적어도 존댓말은.. 내가 상사도아니고.. 진짜 걍 시간들이 허무하게 느껴짐,,
@부끄러운 육손
부끄러운 육손
04.18
쩝 ㅇ... 어찌보면 그것도 '안맞다' 의 한 종류일지도.. 나도 새삼 내 이름듣고싶은데 참 안 불러주네
@부유한 손분
건강한 이적
04.18
타인을 못 바꾸면 내가 바뀌던가 무신경해지던가밖에 없어
아니면 같이 극존칭 써
꼬아서 그렇게 하거나 거울치료가 아니라 그래야 님이 존대에 익숙해서 편함
효자 정태
04.18
존댓말하는 연하남친 개이득 개귀여운데 즐겨
부유한 손분
04.18
귀여운데 안가까워 지는느낌이야.. 시간은 흐르는데 가까워 지지를 않아
가난한 하식
04.18
"저는"을 쓴다고? ㅋㅋㅋ 너가 불편한거 아니냐 그 정도면
부유한 손분
04.18
진심 나는 이걸로 헤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평화로운 조곤
04.18
3살이면 ‘야 너‘까지 가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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