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거 웃긴거 같음 ㅋㅋ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진원

04.17

밑에 배달 전단지 보면서 새삼 느낌

배달 어플 생기면서 편하기도 하고

경쟁도 해야되니까 다들 들어갔다가

결국 배달어플측에서 너무 욕심부리면서

가격을 계속 올리고

이래저래 서비스 문제도 생기다보니

다시 예전처럼 각자 배달로 돌아가거나

직접 포장주문하는 움직임.

그 이전엔 ott.

넷플릭스 나오고 나서 얼마 안되는 가격으로

웬만한 컨텐츠는 다 즐길 수 있으니

복잡하고 위험하게 불다 할 이유가 사라져서

토렌트 사용량이 크게 줄었다가

각종 컨텐츠 제작사들이 죄다 지들 전용 플랫폼을

우후죽순 만들어서 갈기갈기 찢기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정책도 바뀌고 하니

다시 토렌트로 돌아감

그리고 자동차 기어, 터치패널

기어봉 없애는 차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쓰다보니 불편해서

사제로 기어봉을 설치하는 현상이 발생 ㅋㅋ

거기에 오디오, 온도 등 각종 편의기능을 위한

컨트롤이 터치스크린으로 대체 되다보니

운전중에 조작하는게 힘들어서

이거도 물리 버튼이나 다이얼을 설치함 ㅋㅋ

이런 변화가 가장 이상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한건

아마도 스팀이 아닐까 싶음

스팀 이후로 복돌이들 많이 사라졌고

상장을 안하다보니 경영 가지고 지랄 하는 놈 없고

가장 걱정되는건 게이브뉴웰이 은퇴하거나 죽으면

과연 스팀이 기존처럼 유지될까 하는 것.

게이브뉴웰에게 영생을!

배부른 육준

04.17

? 토렌트로 돌아간다고? 다 ott 쓰지 않나?

울면죽여버리는 진원 글쓴이

04.17

정확한 데이터가 있는건 아니지만 주변+레딧 체감상 넷플 나오면서 토렌트 안쓴다는 사람들 많았다가 플랫폼 갈라지고 가격 오르면서 토렌트로 돌아간다는 사람도 많이 봄.

배부른 육준

04.17

넷플릭스는 꾸준히 성장 중이고 디즈니나 다른 ott도 나름 잘 나감. 커뮤만 보고 얘기하는 건 신뢰가 안가는 듯

@울면죽여버리는 진원

그릇이작은 이몽

04.17

근데 토렌트는 너무 위험해서 아예 안 건들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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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때는 다 맛있을 것 같으니까 닭가슴살 이런 거 사는데

장문) 아래 영화 업계 글을 보고 적어 본 개인적인 생각

금요일 저녁 8시에 치지직 무도 하와수 라이브하네

진짜 나 침착맨 계정 하루만 쓰고 싶어

내가 좋아하던 버츄버 빨간약을 봐버렸어

냉부해 요새 왜 15분 계속 못 지킴?

얘들아 마라탕 3단계 이상 먹지마라.......

나 채찍피티한테 궁금한거 다 물어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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