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칭찬이 당연한 삶을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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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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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
우울증 오고 체중 ⅓이 100일만에 사라짐
그 상태로 오랜만에 친구들 봤는데 ‘xx야 개늙었어!!’ 이소리 듣고 충격먹어서 운동 다시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점차 좋아지고 있음
극복 계기가 뭔가 이상하지만 외모가 자존감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음
그냥 글타구
댓글
관통한 번건
04.17
체중이 불은 게 아니라 사라졌어? 타노스야?
행복한 조모
04.17
식욕 타노스 왔다감

뇌절하는 순열
04.17
살빠진건 부러운건 좀 미안 나도 우울해서 많이 쳐먹고 몸도 안좋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불더니 살 20키로 넘게 찌고..
살도 안빠짐
행복한 조모
04.17
음식 대부분을 해먹어서 움직이기싫음->급속노화다이어트 됨
😎일상(익명) 전체글
성악 하는 즈하
그러고 보니까 짧은 소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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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취향이 확실히 있어!
나 그 문학도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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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에서는 모두 다
하여튼 존나 꼬인 돌대가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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