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기독교 믿는 사람들 컴.

효자 좌승조
04.17
·
조회 168

교회 나가는 거에 의미두는 사람 있음??

교회에서 활동하는거나

 

 

뭐 십일조니 예배니 헌금이니

이런거는 교회에서 만든거지 교리로 있는게 아니잖아

내가 어떤 교회를 가든 하나님을 믿는다 이게 중요한거고.

 

엄마아빠 모두 기독교여서 강제로 교회가고 얼마없던 용돈을 헌금으로 내고 수련회같은것도 강제로 갔었는데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었나 싶다.

어릴때부터 시달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교회가는게 너무 싫어;

주체적으로 하는거 없이 말만 듣고 찬송가나 부르다가 

집오는게 너무 싫었음(어릴땐 성경 필사도 시켰었지)

 

지금은 다르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은거같네. 교회가는게 좋았던 사람 있어?

댓글
부끄러운 순구
04.17
안다니다가 다녔으면 주말에 피곤했을건데 어릴때부터 갔어서 그런건 없었고 또래많아서 재밋긴했음.
베이스기타했었는데 그때더 열심히할걸 생각도.들고..
그리고..
십일조랑 헌금은 교리임. 성경에 나옴.
행복한 조흡
04.17
강제,강요가 문제가 아닐까..너가 싫다면 안하는게 맞지!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면 뭐든 멈추는게 좋다고 생각해
평화로운 하후본
04.17
나도 딱히 교회에 안 나감. 교회에서 설파하는 세속에 대한 입장과도 차이가 있고. 그리고 내 마음과 언행, 체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임.
충직한 장성
04.17
난 교회 가는 그 행위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가서 목사님 말씀 듣는게 좋음!!! 하나님 말씀을 듣는게 좋아서 가는거임
물론 활동 일절 안함. 수련회도 안다녔음. 일단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고...
그리고 헌금은 내가 내고싶을때가 아니면 안냄. 전에 한동안 안낸적있어. 그냥 살다보니 감사하게 돼서 내는게 헌금인듯
효자 좌승조 글쓴이
04.17
하나님께 감사해서 낸거였는데 교회가 다 먹는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충직한 장성
04.17
전에 헌금 안낼때 마음이 그런거였어. 근데 지금은 그 돈이 어디로 갈지는 상관 안해. 난 그냥 하나님한테 감사한 마음에 낸 헌금이고 하나님은 그 마음을 받으실테니 상관 없어!
@효자 좌승조
예의없는 제주
04.17
1. 의미 있지. 교회 가면 하나님, 예수님 관련된 말씀 들으면서 공부도 되고 찔림도 받고 위로도 받지.
2. 성경책에 나와 있어.
[신14:22, 개역한글]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것이며
그리고 너처럼 어렸을 때 엄마 따라 교회 가던 애들은 대부분 대학 들어가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 너 혼자만 그런 건 아냐 그리고 나는 어른일 때 교회 다니기 시작했는데 진짜 일요일마다 늦잠 자고 싶고 그래서 교회 자주 빠지고 그랬는데 최근에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서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
배고픈 정원
04.17
여기에 기생해서 나 궁금한거 하나 묻겠는데 다른 기독교신자들아 내 호기심에 답을 좀 줘
어제 퇴근하다가 길거리에서 마이크 들고 설교하는 아주머니가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사 십자가 형을 받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니 어쩌구저쩌구 하셨어
그런데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지 않으셨다면 인간들은 지옥행 급행열차 확정인거자나?
그런데 지옥에 보내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 본인일거아냐, 그리고 삼위일체설에 따르면 하나님은 곧 예수님이고
그러면 예수님이 죄를 대신 짊어진건 뭐임?(진짜 궁금)
충직한 장성
04.17
너 질문을 성경 AI에 돌려봤더니 답 이러케 나오네
한번 읽어보슈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44878086456-7v21jd5dp6g.jpg
배고픈 정원
04.17
지금 챗gpt랑 꼬꼬무로 계속 질문중
@충직한 장성
예의없는 제주
04.17
캬 지피티 잘 아네
@충직한 장성
충직한 장성
04.17
아 이건 지피티 아니고 다른 성경 ai앱이얌
지피티랑 몇번 말해봤는데 많이 틀리더라구..
@예의없는 제주
예의없는 제주
04.17
이런 것도 있구나 신기하네 혹시 어플 이름이 뭐야?
@충직한 장성
배고픈 정원
04.17
챗지피티도 이렇게 대답해줘서 흘러간 흐름을 한번 공유해줄게
(공의에 대하여) 죄 짓지 않은 자가 죄를 대신 짊어지는 것은 오히려 공의에 어긋난 것이 아니야? > 하나님의 희생은 무한한 값어치가 있다. 단순한 희생 하나로 치부할 것이 아니다 > 무한한 값어치라면, 왜 모든 인류의 원죄를 근원적으로 회수해가지 않은거야? >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고, 그것을 존중하여 구원이라는 구명정에 오를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 > 고작 인간 하나가, 영겁토록 유황불 속에서 끓어오르는 고통을 받는 것을 잘못 선택할 수도 있는데, 그런 선택권을 주는 것이 사랑이야? > 그것을 막기 위해 하나님은 성경을 내려주시고 복음을 전파하시 선지자와 사도 교회를 내려주시 예수를 인간에게 직접 내려주셨다. 이것은 선택권이긴 한데 사실은 답을 보여주고 고르라고 하는 것이다 > 일생동안 예수님을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답을 보지 못하고 잘못 고를 수 밖에 없지 않아? > 믿음을 접할 수 없는 곳에 있는 존재들을 자비와 궁휼히 여기신다. > 믿음을 접할 수 없는 존재들의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는 존중하지 않는 거야? > 그런 존재들은 지옥이라는 벌을 감당할 수 없다. 감당할 수 없는 존재들에게 감당하지 못할 것을 짊어지게 하지 않는다 > 선택권이 있는 사람들은 지옥을 감당할 수 있을것이라는거야?
여기서 무료 지피티 끊김
@충직한 장성
충직한 장성
04.17
초원 이라는 앱이얌!
@예의없는 제주
충직한 장성
04.17
흠 내가 보기엔 지옥이랑 감당할 수 없다는 그 부분은 좀 잘못된것같은디.. 저 초원 앱한테 한번 물어바바
@배고픈 정원

😎일상(익명) 전체글

전수 7화까지 보고옴. 6
일상
온화한 원술
·
조회수 45
·
04.18
쎄보여? 2
일상
오히려좋은 방덕
·
조회수 46
·
04.18
난 여자만날라면 독서모임이나 글쓰기모임 가래 21
일상
가식적인 손자
·
조회수 154
·
04.18
오피스랑 빅뱅이론 보고싶다 9
일상
간사한 장세평
·
조회수 64
·
04.18
천안에서 뭐하면 좋을까 12
일상
그릇이작은 철리길
·
조회수 86
·
04.18
챗지피티가 참 좋은 문물이야 7
일상
피곤한 손자
·
조회수 68
·
04.18
아이유랑 이동진 인터뷰 영상 좋다
일상
관통한 노지
·
조회수 35
·
04.18
영화 남은 시간은 50분 정도
일상
시뻘게진 종신
·
조회수 33
·
04.18
나도 매운거 먹으면 짜증남 2
일상
피곤한 양수
·
조회수 42
·
04.18
사람을 좋아하는건 왜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될까 5
연애
변덕스러운 묘택
·
조회수 110
·
04.18
옛애인이랑 다시 만나고싶은데 1
일상
명예로운 누현
·
조회수 55
·
04.18
ADHD 남자애들 대하는 꿀팁 있음?
일상
피곤한 하소
·
조회수 54
·
04.18
울 가족 무슨 바통터치로 해외나감 1
일상
간사한 유략
·
조회수 48
·
04.18
요샌 전에 비해 지하철에서 사람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 많아진듯 4
일상
줄건주는 정환
·
조회수 64
·
04.18
유튜브도 하나의 커뮤니티처럼 되지 않을까? 6
일상
우직한 강승회
·
조회수 89
·
04.18
축가 얘기 나와서 말인데 2
일상
상여자인 한종
·
조회수 45
·
04.18
발톱 꺼스러미만 제거 할랬는데 2
일상
가식적인 손례
·
조회수 42
·
04.18
익게에 댓글 안달리면 슬픔? 3
일상
배고픈 등애
·
조회수 48
·
04.18
유학생활 1년차인데 ㅈㄴ 지치네요.. 4
일상
염병떠는 사간
·
조회수 83
·
04.18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베이글 2
일상
부끄러운 반장
·
조회수 41
·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