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되게 어린애가 된 기분을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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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
조회 130
오늘 올린 인스타스토리 확인한사람 보고 있는데
처음 보는 아이디,
그치만 딱 봐도 아이디생긴게 우리엄마가 만든 아이디같은거
바로 동생한테 전화해서
비상비상 이러면서 엄마 아이디 알려줌
내가 서른여섯이고 동생이 서른넷인데
전화 끊고나니까 중학생때나 하던 행동같이 느껴져서
뭔가 웃겼다
댓글
부유한 유포
04.17
초오오오오비사아
만취한 이의
04.17
부모님도 너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아프지말구
행복한 초선
04.17
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
뇌절하는 맹탄
0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이ㅕ워
활기찬 조욱
04.17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커엽다 나도 요래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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