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로또, 당신의 선택은?
04.16
·
조회 114
수년간 같은 번호로 꾸준히 로또를 사오던 당신
너무 정신 없었던건지 뭐에 씌인건지
그만 깜빡하고 이번주 로또를 사지 못했다.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는건 알았지만
당첨번호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아무 생각 없이 당첨 번호를 확인하려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항상 사던 번호가 당첨번호라면?
수년동안 딱 한번 놓친날이 1등의 기회였다면?
나는 이걸 알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을까?
하지만 확인하지 않으면 찝찝함이 남을 것 같은데..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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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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