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생채소 말고 익혀서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

띠요옹당황한 종소
04.16
·
조회 139

섬유질이 위를 자극해서 그냥 부드럽게 전골처럼 익허서 먹는 게 제일 좋다던데 그럼 영양분 다 빠져나가지 않아? 궁금 

댓글
염병떠는 이추
04.16
어차피 생채소 그대로 먹어도 영양소 흡수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익혀 먹는 것이 아닐까
염병떠는 이추
04.16
지피티한테 물어봄
생채소의 장점
비타민 손실 없음: 특히 비타민 C, 엽산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열에 약해서 익히면 많이 사라지거든. 생으로 먹으면 그대로 섭취 가능!
섬유질 구조 그대로: 식이섬유가 열에 변형되지 않아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물리적 포만감: 생으로 먹으면 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피도 커서 다이어트에 좋지!
🔥 익힌 채소의 장점
소화가 쉬움: 네 말처럼 섬유질이 부드러워져서 위장에 부담이 덜해. 위가 예민하거나 소화 안 되는 사람한텐 익힌 채소가 최고야.
일부 영양소 흡수 증가:
토마토 → 라이코펜: 익히면 몸에 더 잘 흡수돼!
당근 → 베타카로틴: 기름에 볶아 익히면 흡수율 UP.
시금치, 근대 등은 익히면 **옥살산(칼슘 흡수 방해 물질)**이 줄어서 더 좋아.
대량 섭취 가능: 익히면 부피가 줄어서 생으로 먹기 어려운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음!
😮 "익히면 영양 다 빠지지 않아?" → 꼭 그렇진 않아!
끓는 물에 오래 삶으면 수용성 비타민은 좀 손실되지만, 쪄먹기, 전골식으로 국물까지 같이 먹기 같은 조리법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전골이나 찜처럼 국물에 영양소가 녹아 있을 경우, 국물까지 먹으면 손해 없음!
🌱 그럼 어떻게 먹는 게 최고냐면...
“생과 익힌 채소를 다양하게, 상황에 맞춰 섞어 먹는 것”
👉 위가 예민하거나 소화가 안 될 땐 익혀서!
👉 활력이 필요하거나 비타민 섭취가 목적이면 생으로!
상남자인 사환
04.16
채바채
하남자인 신명
04.16
채소마다다름
가식적인 곽원
04.16
333
온화한 조궐
04.16
사람마다 달라~
충직한 성만
04.16
익히면 영양소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말이 많이 있음
개소리인데 아주 틀린말은 아닌 개소리임
원래 양배추 100g에 물이 70g이고 나머지 30g정도가 섬유질 영양소 등등이 30%들어 있다 치면
익히면 물이 빠져서 50g이 되니까 그중에 30g이 영양분이면 60%로 오른다는 거임
그래서 말장난인데,
그래도 생양배추 1kg 먹으려면 배불러서 못 먹는데 익힌 양배추 500g 먹는건 더 쉬우니까 결과적으로 더 영양분을 많이 먹을 수 있는건 맞음
하여자인 신헌영
04.16
채바채

😎일상(익명) 전체글

레깅스인디 입고 다니기 괜찮은지 냉철한 판단 부탁드립니다잉(내 사진) 12
일상
가망이없는 원술
·
조회수 218
·
04.18
이혼 숙려캠프같은거 패널들은 정신병 안걸림? 8
일상
피곤한 최우
·
조회수 175
·
04.18
혼자 국내여행 어디가 좋을까 8
일상
그릇이작은 원기
·
조회수 140
·
04.18
2시간 넘게 붙잡고 있다가 터짐
일상
안피곤한 종소
·
조회수 108
·
04.18
두찜 양 존나적네 13
일상
매력적인 경무
·
조회수 236
·
04.18
ㅉㅉ그러게 왜 도박함? 5
일상
행복한 관색
·
조회수 296
·
04.18
파스타 왜 골라? 9
일상
배부른 묘택
·
조회수 161
·
04.18
시크릿 인베이전 작가들 엎드려
일상
졸린 장선
·
조회수 112
·
04.18
지브리 공짜 외주 중
일상
졸린 부영
·
조회수 115
·
04.18
이상하게 홍진경 있는 유투브 회사 영상들은 7
일상
피곤한 장의거
·
조회수 218
·
04.18
내일 고추장로제파스타 만들어야지! 4  
일상
상여자인 주재
·
조회수 109
·
04.18
하루만 더 출근하면 주말(내 사진 올림) 2
일상
호에엥놀라는 조진
·
조회수 114
·
04.18
진격의 거인 얼평
일상
온화한 두원
·
조회수 127
·
04.18
헤어질거 생각하면서 사귀는건 왜 하는지 모르겠음 3
일상
배고픈 손종
·
조회수 193
·
04.18
오늘이 바로 씨발삼창데이
일상
부끄러운 길무
·
조회수 93
·
04.18
몇 살 차이까지 언니 누나 오빠 형이라고 할 수 있어 8
일상
소심한 축융부인
·
조회수 187
·
04.17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나 4
일상
충직한 양백
·
조회수 111
·
04.17
최고의 PC 영화 2
일상
침착한 미축
·
조회수 138
·
04.17
식당밥에 흑미 좀 섞여있으면 호감임 5
일상
가난한 손노육
·
조회수 149
·
04.17
너무 이쁘다 6
일상
염병떠는 좌혁
·
조회수 172
·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