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소 말고 익혀서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
04.16
·
조회 146
섬유질이 위를 자극해서 그냥 부드럽게 전골처럼 익허서 먹는 게 제일 좋다던데 그럼 영양분 다 빠져나가지 않아? 궁금
댓글
염병떠는 이추
04.16
어차피 생채소 그대로 먹어도 영양소 흡수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익혀 먹는 것이 아닐까
염병떠는 이추
04.16
지피티한테 물어봄
생채소의 장점
비타민 손실 없음: 특히 비타민 C, 엽산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열에 약해서 익히면 많이 사라지거든. 생으로 먹으면 그대로 섭취 가능!
섬유질 구조 그대로: 식이섬유가 열에 변형되지 않아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물리적 포만감: 생으로 먹으면 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피도 커서 다이어트에 좋지!
🔥 익힌 채소의 장점
소화가 쉬움: 네 말처럼 섬유질이 부드러워져서 위장에 부담이 덜해. 위가 예민하거나 소화 안 되는 사람한텐 익힌 채소가 최고야.
일부 영양소 흡수 증가:
토마토 → 라이코펜: 익히면 몸에 더 잘 흡수돼!
당근 → 베타카로틴: 기름에 볶아 익히면 흡수율 UP.
시금치, 근대 등은 익히면 **옥살산(칼슘 흡수 방해 물질)**이 줄어서 더 좋아.
대량 섭취 가능: 익히면 부피가 줄어서 생으로 먹기 어려운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음!
😮 "익히면 영양 다 빠지지 않아?" → 꼭 그렇진 않아!
끓는 물에 오래 삶으면 수용성 비타민은 좀 손실되지만, 쪄먹기, 전골식으로 국물까지 같이 먹기 같은 조리법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전골이나 찜처럼 국물에 영양소가 녹아 있을 경우, 국물까지 먹으면 손해 없음!
🌱 그럼 어떻게 먹는 게 최고냐면...
“생과 익힌 채소를 다양하게, 상황에 맞춰 섞어 먹는 것”
👉 위가 예민하거나 소화가 안 될 땐 익혀서!
👉 활력이 필요하거나 비타민 섭취가 목적이면 생으로!
상남자인 사환
04.16
채바채
하남자인 신명
04.16
채소마다다름
가식적인 곽원
04.16
333
온화한 조궐
04.16
사람마다 달라~
충직한 성만
04.16
익히면 영양소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말이 많이 있음
개소리인데 아주 틀린말은 아닌 개소리임
원래 양배추 100g에 물이 70g이고 나머지 30g정도가 섬유질 영양소 등등이 30%들어 있다 치면
익히면 물이 빠져서 50g이 되니까 그중에 30g이 영양분이면 60%로 오른다는 거임
그래서 말장난인데,
그래도 생양배추 1kg 먹으려면 배불러서 못 먹는데 익힌 양배추 500g 먹는건 더 쉬우니까 결과적으로 더 영양분을 많이 먹을 수 있는건 맞음
하여자인 신헌영
04.16
채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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