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손절선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해
04.15
·
조회 80
다른 의견들도 많던데
슈카님이나 알상무님이나 선수들은 손절선 있어야 한다고 하잖어.
내 생각도 그래. 미장 기준으로.
목표로 먹을게 6%라면 손절선은 3%로 정하는 식으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 4% 먹고 빠질 생각이면 손절선은 2% 정해야 하고.
바꿔 말하면, 6% 먹고 빠지고 싶을 때 3% 떨어지는 각이 보이면 들어가면 안된다는 걸로 이해해.
손절선의 이익은 폭락장에서 드러나는 것 같아.
손절선 3% 정해놓고 폭락해서 10% 떨어지면 내 손엔 떨어진 걸 주울 현금이 있는 거니까 기다리다가 오르기 시작할 때 헐값에 주우면 됨.
손절선 안정해 놓으면 그 좋은 기회를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고 있어야 함.
물론 횡보장에서는 불리한 전략이겠지.
미장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다가 가끔 이렇게 폭락하는 장이니까, 손절선 적절히 정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미장이 횡보하면 그냥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어지간한 주식 앱에는 몇% 빠지면 자동으로 팔게 해 주는 기능 있으니까 그 기능 걸어놓는게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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