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일수록
04.15
·
조회 77
조심스럽게 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말은 그냥 툭, 던져지기 쉽죠.
듣고 공감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엔
더 많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다들 지쳐 있고,
점점 말이 가벼워집니다.
바로 그럴 때일수록
말을 꾹, 한번 더 붙잡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염병떠는 맹우
04.15
원장님, 퇴근 안 하세요?
배고픈 하후찬
04.15
아직 욕은 안 했으
😎일상(익명) 전체글
개폐급이랑 일하기싫다
7
어제 너무 격렬하게 게임했어... 손목아파
2
오래간만에 일본 여행 경로 짜려고 야후 재팬 들어왔거든?
2
집가면 8시쯤되고 9시쯤에 졸려서 10시쯤 자는데
5
스타벅스 키오스크 도입
1
진짜 씹덕은 돈이 되는구나
2
커피껌 알아?
2
입닫고 빵이나 먹어!
3
ㅎ..
2
ㅋㅋㅋ무친 침착맨 희철님 저장 네임
4
내 꿈은 맛있는 요리가 되는거에요
2
후식추천시간
1
아무리 인터넷으로 돌린다지만
자도 자도 졸려
세상 이치가 간단한거 같지만
1
둘이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ㅋㅋㅋ
해신탕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인간은 1%는 될까?
2
트럼프가 쏘아올린 관세전쟁이 미중 경제패권경쟁으로
3
친구한테 여행 선물 받았는데 메이드인차이나네요;;;
2
저메추 시간입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