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일수록
04.15
·
조회 74
조심스럽게 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말은 그냥 툭, 던져지기 쉽죠.
듣고 공감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엔
더 많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다들 지쳐 있고,
점점 말이 가벼워집니다.
바로 그럴 때일수록
말을 꾹, 한번 더 붙잡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염병떠는 맹우
04.15
원장님, 퇴근 안 하세요?
배고픈 하후찬
04.15
아직 욕은 안 했으
😎일상(익명) 전체글
학과 2학년 단톡방에서 좋아하는 누나 채팅에만 하트누르고 다른 애들 채팅에는 따봉 누르는데
8
금거맨 바로 눈 돌아가네
1
방장 챗지피티 진짜 좋아한다
내가 호구와트 정도 마술사 되면 여친 만들 수 있을까?
6
여자들은 단톡방에서 어떤 남자가 내 채팅에 하트 누르면 기분 이상해?
5
자동차를 사고싶은데 명분이 없어여
6
연애초보인데 심장이 터질거 같아
2
와 쥐포튀김
10시간 넘게 잤는데 또 졸리네
2
병건아...건강해라
방장 챗지피티 진짜 잘갖고노네
123층 완주!
5
필하다<<는 말 알아?
4
방장 방송 오래 하는 건 좋은데
2
우리나라만 이러나??
4
국내최대규모 보틀샵 다녀옴
4
침착맨 고사성어 넘모 좋아
오늘 방송 오래 할건가보네
5
퉁퉁 사후르랑 다른 캐릭터랑 싸워서 우주 파괴되는 영상 아는 사람?
진짜 방장 개열받는게 너무 좋은듯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