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일수록
04.15
·
조회 146
조심스럽게 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말은 그냥 툭, 던져지기 쉽죠.
듣고 공감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엔
더 많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다들 지쳐 있고,
점점 말이 가벼워집니다.
바로 그럴 때일수록
말을 꾹, 한번 더 붙잡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염병떠는 맹우
04.15
원장님, 퇴근 안 하세요?
배고픈 하후찬
04.15
아직 욕은 안 했으
😎일상(익명) 전체글
으어 헬스장 찜통이다
2
팟수 트수 치수 다해봣는데
11
11시 45분부터 코첼라 보래
2
이스라엘, 가자에서 구급요원 15명 사살 ‘전문적 실패’ 인정
1
2시간 내 유심 퀵으로 보내준다며
2
탈모로 머리 민 사람들한테 하면 좋은 말
28
샘 올트먼은 침칙맨 먼데이 꼭 봤으면
1
정치 얘기는 어디까지가 허용이지
8
동네에서 주기적으로 나는 동물 울음소리 뭐임?
5
국내힙합은 젊은 사람들이 주로 좋아하려나
4
편의점 알바썰
4
와 이제 진자 봄이네
1
비오는거 너무 싫다
3
뒤지게 피곤하네
1
익게가 이런 곳인지 몰랐어?ㅋㅋ
5
혹시 한글잘알있니...영어 간격 깨지는거 어케 돌림
3
익게는 가기 싫어요
3
냄비로 컵라면에 물 따를 때 왜케 흘리지
4
여러분 포퍼 반증주의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여?
5
더운데 집에 선풍기가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