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일수록
04.15
·
조회 113
조심스럽게 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말은 그냥 툭, 던져지기 쉽죠.
듣고 공감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엔
더 많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다들 지쳐 있고,
점점 말이 가벼워집니다.
바로 그럴 때일수록
말을 꾹, 한번 더 붙잡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염병떠는 맹우
04.15
원장님, 퇴근 안 하세요?
배고픈 하후찬
04.15
아직 욕은 안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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