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그럴 때일수록
04.15
·
조회 100
조심스럽게 말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말은 그냥 툭, 던져지기 쉽죠.
듣고 공감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엔
더 많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다들 지쳐 있고,
점점 말이 가벼워집니다.
바로 그럴 때일수록
말을 꾹, 한번 더 붙잡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염병떠는 맹우
04.15
원장님, 퇴근 안 하세요?
배고픈 하후찬
04.15
아직 욕은 안 했으
😎일상(익명) 전체글
헤어질거 생각하면서 사귀는건 왜 하는지 모르겠음
3
3
오늘이 바로 씨발삼창데이
몇 살 차이까지 언니 누나 오빠 형이라고 할 수 있어
8
8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나
4
4
최고의 PC 영화
2
2
식당밥에 흑미 좀 섞여있으면 호감임
5
5
너무 이쁘다
6
6
혹시 제주도 렌트카 싸게 구하는 팁 있어?
5
5
이런 미니룸 감성 너무 좋다
여자들 민소매만 입는 거 안 민망해??
8
8
오징어찌개 먹고싶다
우리 회사 과장님 백지헌 닮음
5
5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거 웃긴거 같음 ㅋㅋ
4
4
존잘 만나는게 꼭 좋은 건 아님
이거 완전 난데?
나 요즘 누자베스에 빠진거같아
6
6
아 돌아왔구나
1
1
요새 여자들이 자꾸 말걸고 인사하고 나보고 웃고 그런데 왜 그런거지?
4
4
중년이 심한 운동 안 하고 살 빼는 방법 좀
10
10
사신 매직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