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여유롭게
04.15
·
조회 96
요즘 회사, 자주 가는 커뮤니티, 같이 지내는 사람들 보면
굳이 미워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나도 가끔 침하하 하는데
같이 그런 분위기 즐기는 사람들 욕할 이유도 없더라고요.
결국 우리, 다 인연 따라 이렇게 엮인 거니까요.
근데 만약 주변 사람들한테 유난히 짜증 나고 불편하다면
그건 어쩌면… 내가 풀어야 할 ‘업’일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무작정 참고 견디라는 얘긴 아니에요.
그냥 조금 더 여유롭게,
흐르는 물처럼 내 마음도 한번 흘려보내 보자구요.
그렇게 내 마음이 가벼워지면
내 인연들도 자연스럽게 달라질지도 몰라요 :)
댓글
매력적인 정현
04.15
우창윤 쌤 이제 익게도 하시나?
아니다 오진승 쌤이네
최고의 조루
04.15



띠요옹당황한 손노반
04.15
아니 그 !@#가 빡치는 말을 하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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