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힘들다고 징징거렸더니 아빠 사업이나 도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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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
조회 276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일하는 중인 사회초년생인데
아빠한테 전화해서 회사 가기 싫다고 징징거렸더니
그냥 내려와서 아빠 사업하는거 도우래
한자리 주겠다고..
아빠 사업 엄청 큰건 아닌데 지방에서 20년 정도 꾸려와서 한자리 하고 있고 직원은 생산직 포함 100명대?
아빠는 사무직 자리 하나 주고 (애초에 사장 가족이고 일배우는거라고 밝힌다고)
일 몇년 배우다가 임원으로 올려준다는데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망상하면서 월루중
댓글
활기찬 유반
04.15
금수저네 ㄷ
상여자인 진건
04.15
난 대변을 누는 중이야
활기찬 맹건
04.15
낚였다..
충직한 조삭
04.15
내 친구중에 하나 아버지가 일배우라고 하면서 부르는거 안갔다가 지금 회사 운영은 다른사람한테 넘어가고 후회하는 친구 있는데
그나저나 제조업 직원수 100명정도 되면 연매출은 300억 넘겠네 망상이라 아쉽다..
피곤한 신평
04.15
주작글 왜케 많음?
염병떠는 양서
04.15
익게망함
호에엥놀라는 축융부인
04.15
ㅋㅋㅋㅋㅋ야 너 재능있어~
그릇이큰 한형
04.15
가야지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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