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오늘은 내가 못나게 느껴지는 날
04.15
·
조회 138
그래도 꽤 기분 좋다가 오랜만에 애인 만날 생각에 기대도 했는데
퇴근 전에 회사서 기분 좀 나빠진 것에 굳은 표정으로 애인 맞이하고
중간중간 우울해하고 그가 좋아하며 꺼내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심지어 듣기 힘들다고 삐쭉대고
사는게 힘들어 마음이 좁아지는 건지 원래 내 성격이 이렇게 모난건지
난 오늘 정말 그에게 못난 행동들만 했다.
댓글
하남자인 손유
04.15
그런 날도 있는거지 빨리 미안하다고 한마디 던져 놔
오히려좋은 하후혜
04.15
그래야겠어..
그릇이큰 만분
04.15
다 알거임
😎일상(익명) 전체글
오랜만에 되게 어린애가 된 기분을 느꼈음
5
5
오늘 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고 떠났구나
2
2
키배 하니까 생각난건데
난 운이 왜 이렇게 없을까
다들 잘 자
2
2
확실히 요즘 인턴 구하기 빡센가봄..
2
2
짝사랑 잊는데 얼마 걸릴까?
13
13
이게 수미상관이지
진짜 요새는 외모가 권력이야
7
7
낮에 싸운게 맘에 걸려
10
10
지피티 상담왕이네
3
3
하
8
8
님 친구 많죠?
16
16
통천옷뭐임?
4
4
익게는 참 솔직하다
6
6
신입사원인데 꿈 얼탱이나감
1
1
챗GPT가 사람들 자의식 과잉을 더 부추기고 바보처럼 보이게 하는 거 같음
25
25
재밌는 얘기 해줘
4
4
즙끼리
섹드립 썰 들었는데
14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