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못나게 느껴지는 날
04.15
·
조회 114
그래도 꽤 기분 좋다가 오랜만에 애인 만날 생각에 기대도 했는데
퇴근 전에 회사서 기분 좀 나빠진 것에 굳은 표정으로 애인 맞이하고
중간중간 우울해하고 그가 좋아하며 꺼내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심지어 듣기 힘들다고 삐쭉대고
사는게 힘들어 마음이 좁아지는 건지 원래 내 성격이 이렇게 모난건지
난 오늘 정말 그에게 못난 행동들만 했다.
댓글
하남자인 손유
04.15
그런 날도 있는거지 빨리 미안하다고 한마디 던져 놔
오히려좋은 하후혜
04.15
그래야겠어..
그릇이큰 만분
04.15
다 알거임
😎일상(익명) 전체글
안 친한 남자가 손톱 좀 잘라달라는거 부담스러워?
8
주식은 손절선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해
익게만하는 사람들은 진짜 익게만 하는구나
4
저녁들 맛나게 드세요
나는 평냉같은 담백한 음식도 잘먹고 자극적인 음식도 잘먹어
2
발가락 뼈에 금갔는데 한의원 가서 침맞으면 조금 빨리 붙으려나?
3
내 기준 쓰레기 가사 노래 top3
6
전화기 꺼져있었다면서요
후후 월급 플렉스 했다
1
가끔 이런 상상하는데
차돌짬뽕님 애기생겼대!
3
평냉 첫경험 하고 왔습니다
20
침순이들아 너네들도 PMS때 사소한것도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그래?
6
14급 15급 공무원이 딱 맞는 공시생도 있듯이
3
여차 사귀려면 밖에 좀 나가라서 나갔는데도 안 생기잖아
6
ㅁㅊ 종수형 임신
5
기아는 어차피 우승 못하는데 왜 매번 응원하는거임?
1
오늘부터 내 이상형 한로로
롯데리아 닭다리 하나 2900원
1
지금 듣기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