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못나게 느껴지는 날
04.15
·
조회 188
그래도 꽤 기분 좋다가 오랜만에 애인 만날 생각에 기대도 했는데
퇴근 전에 회사서 기분 좀 나빠진 것에 굳은 표정으로 애인 맞이하고
중간중간 우울해하고 그가 좋아하며 꺼내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심지어 듣기 힘들다고 삐쭉대고
사는게 힘들어 마음이 좁아지는 건지 원래 내 성격이 이렇게 모난건지
난 오늘 정말 그에게 못난 행동들만 했다.
댓글
하남자인 손유
04.15
그런 날도 있는거지 빨리 미안하다고 한마디 던져 놔
오히려좋은 하후혜
04.15
그래야겠어..
그릇이큰 만분
04.15
다 알거임
😎일상(익명) 전체글
레이 졸라귀엽다
1
확실히 과몰입해야 재밌네
5
헐대박쩌러쩌러
초딩들 사이에선 트랄랄레로 트랄라라 압도적 1등이였음
5
선풍기 틈?
2
오늘 하늘보고 울었어
1
소신발언) 올해 침투부 어워즈 대상 유력후보
3
가시 달린 생선 싫어
점심에 삼치구이 세상 존맛인데
3
택배 올 거 2개 있음
1
저 시골사람인디용 지하철 타 본적 없는데
3
믹스 커피 한약맛 날때 있음
2
일부러 몇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는데
1
이거 뭐야
1
차은우 vs 송강 vs 변우석 vs 남주혁 vs 원빈 vs 나
4
걱정많고 의심 많은 클라이언트는 너무 힘들다.
3
한화 비웃던 사람들 모두 사라짐
5
니황 역시 자네야!!!!
5
나 너무 화가나는데
10
부찌가 돈까스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