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난 도시사람이지만 서리한적이 있어
1
04.14
·
조회 137
20년은 된 얘긴데 길가에 옥수수나무가 있었어
그 옥수수가 익기만을 기다렸지 그러곤 가을엔가 옥수수를 서리해서 불을 피우고
익혀먹을라고 이파리를 뜯었는데 옥수수 알맹이가 몇개없더라고
익힐줄도 몰라서 대충 생옥수수 몇번 씹어먹었어
그리고 단지내 화단에 무화과 나무가 있었어
몰래 한두개씩 무화과를 서리해먹었어 그러다 들켜서 도망갔음
그당시에는 감나무도 곳곳에 많았는데 요즘엔 동네에 감나무가 하나도 없더라
댓글
명예로운 육적
04.14
학교에 석류 나무 열매 따먹은 적은 있다만
안피곤한 양백
04.14
석류 나무는 살면서 한번도 못봤네
관통한 진궁
04.14
서리한이 굶주렸다
안피곤한 양백
04.14
숴리
😎일상(익명) 전체글
이번에 다이어트하면서 앞으로도 클린식 할 생각임
3
3
기안장 4화 20분 정도 본 후기
1
1
오늘 설렜던 일
여자들은 이쁜 옷들 많어서 아침마다 즐거울듯
7
7
내가 확실히 유행에 뒤쳐지긴 한듯
제주도 여행 40만원이면 비싼거야?
5
5
폭싹 아빠가 오겜 조상우형이 아니였다고?
3
3
서울대 출신 중소기업 vs 고졸 출신 대기업 생산직
4
4
나도 대게 알러지였나보다
3
3
6만원의 행복
10
10
사스케 vs 차은우
10
10
오~레오레오~
1
1
주꾸민 맛 새우칩 후기
2
2
남자몸무게 60키로 vs 80키로
5
5
스파이더맨은 시대를 잘 타고난듯
3
3
내가 왜 사복직이됐을까
이쁘다...
존예를 웃기는 방법
177에 66키로 복근있는 멸치보면 무슨 생각듦?
26
26
배고파.. 하지만 참아야해
6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