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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하후본

04.14

·

조회 102

회사에 사람이 없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어찌저찌 사람들이 안쉬는 날 모아서 3일 오사카 여행을 가기로 햇는데

전날 직장동료 할아버지 상을 해여한다고 나보고 여행 취소하라고는 안했지만 뭔가 눈치가 보인다

결국 다른 부서에서 와서 대타를 뛰기로 했다는데

뭔가 마음이 좀 그래서 그냥 적어봄

빠끄

댓글

호에엥놀라는 유굉

04.14

아님. 다른 부서에서 대타 올 수 있는거였네.

님은.그냥 직장동료한테 예의만 지키고 여행가서

재밌게 노셈.

막말로 대타도 없고 님도 여행간다고

회사 안망함

효자 하후본 글쓴이

04.14

좋은말 고맙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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