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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색내는 사람이 싫어
1
04.14
·
조회 169
별거도 아닌 걸로 생색내려하면 인간관계 끊음
누군 그냥 우쭈쭈해주고 그런 사람이용해먹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ㅅㅂ 어쩌라고 누가 시켰나? 이 생각이 듦
인기없을 법한 사람은 생색내고
어디가도 인기있을 사람은 그런 게 없더라
그러니 계속 인기없는 사람은 없고 인기많은 사람은 많은 듯
이성관계도 사회성이 중요함
댓글
소심한 한윤
04.14
내가 추천눌러줬다 독아
다음에 나 눌러줘야돼 알겠지?
부끄러운 곽흔
04.14
그것도 좀 악순환인거 같음
인정받는 방법을 몰라서 자꾸 그러는데 그럴수로 오히려 더 마이너스고 본인은 점점 더 인정욕에 고파지고
관통한 이흠
04.14
나도 중고딩때 생색내는거 있었는데
고2때 내 부랄친구에게 조언받고 고쳤지
참 고마운 친구
그릇이작은 주거
04.14
대놓고 생색내는걸 좋아할 사람은 없긴하지
근데 보통 대놓고 생색내는 놈들은 대단한 악의가 있다기보단 그냥 그런거에 서툰 놈들이드라고
사실 아예 생색을 안내는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적당히 내는게 중요하기 한데
통밥이 쌓이기 전까진 좀 어려울 수 있지
부끄러운 곽흔
04.14
맞어ㅋㅋ 좀 위트있게 분위기 살리면서 내는 생색은 또 맛있단 말이지
그런것들이 인생짬밥 아닐까 싶음
우직한 송헌
04.14
그런걸로 끊으면 자기손해아님?
변덕스러운 공손독
04.14
손해아님 대체로 저런 사람들은 다른 것도 엇나가있는 경우가 많음 괜히 이성들이 싫어하는 게 아님
안피곤한 공손공
04.14
그래 너 말이 맞아
내가 이번에 공감해줬다~ 너도 담에 공감 해줘라-
충직한 이락
04.14
개개인 인간관계에선 생색내면 없어보이는데, 사회에선 생색내야하긴 함. 아무 말 안 하면 눈치없이 그게 당연한거인줄 아는 사람 엄청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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