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생각난 전 소개팅 썰
04.14
·
조회 215
밥먹으러 식당 갔는데
보통 한 사람이 물잔 따르면 한 사람이 수저 놓잖슴
근데 내가 물 따르는데 이 사람이 자기 수저만 딸랑 챙겨서 놓는거임??
그래서 내 수저는 내가 꺼냄
여기서 호감도 -200으로 하락함
근데 밥 먹는 내내 대화도 잘 통하고 말 잘하고 상식적인 사람이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도 황당함 친구하고 먹을때도 안 그럴 것 같은데 말이지
댓글
부상당한 한거자
04.14
먼가 먼가 쓰으읍 할 만 하네
상대가 여자?
변덕스러운 관해
04.14
내가 여자 상대가 남자
사소한 것 같은데도 계속 신경쓰이고 쎄하더라고
하남자인 저곡
04.14
ㅋㅋㅋㅋㅋㅋㅋㅋ요상한 사람이네
변덕스러운 관해
04.14
ㅋㅋㅋ 문득 문득 생각남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지? 싶어서
호들갑떠는 오연
04.14
긴장했나봄
부상당한 한거자
0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을수도
😎일상(익명) 전체글
나는 먼저 집 갈게
1
스매시 이제 안나오겄넹
일본에도 모스 버거 있네?
9
만화얘기하는거 너무 재미잇닼ㅋㅋㅋ
희철님 우주대스타 맞네
1
오늘 콜플 보러가는데 주차 자리 있으려나
4
KFC업그레이비버거 마시따
2
오늘 라방 못보면 꼭 원박으로 보쇼
2
오랜만에 볼 친구들 단톡방 상태가
3
한국 음료가격은 코카콜라가 다 베려놓은걸까?
6
T1 오늘은 이길 수 있지??
2
요즘엔 4세 고시 7세 고시 이런게 있대
9
우리집 고양이 볼래?
8
오늘 저녁 메뉴 공지
오늘 초대석 레전드네
1
내 수육 미국같지 않아?
11
디저트 추천 오네가이시마스
9
danger, tansuhwamul.....
2
하 지금 섹스보다 밥이 더 먹고싶어
7
오늘 방송 개웃기네 ㅋ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