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생각난 전 소개팅 썰
04.14
·
조회 191
밥먹으러 식당 갔는데
보통 한 사람이 물잔 따르면 한 사람이 수저 놓잖슴
근데 내가 물 따르는데 이 사람이 자기 수저만 딸랑 챙겨서 놓는거임??
그래서 내 수저는 내가 꺼냄
여기서 호감도 -200으로 하락함
근데 밥 먹는 내내 대화도 잘 통하고 말 잘하고 상식적인 사람이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도 황당함 친구하고 먹을때도 안 그럴 것 같은데 말이지
댓글
부상당한 한거자
04.14
먼가 먼가 쓰으읍 할 만 하네
상대가 여자?
변덕스러운 관해
04.14
내가 여자 상대가 남자
사소한 것 같은데도 계속 신경쓰이고 쎄하더라고
하남자인 저곡
04.14
ㅋㅋㅋㅋㅋㅋㅋㅋ요상한 사람이네
변덕스러운 관해
04.14
ㅋㅋㅋ 문득 문득 생각남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지? 싶어서
호들갑떠는 오연
04.14
긴장했나봄
부상당한 한거자
0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을수도
😎일상(익명) 전체글
서울 핫플 특
내 개그코드 어때? 이게 자신감?
12
서울에서 존잘, 존예 많은 순위
2
맥치킨이 이런 맛이었나
일 잘하는데 못되쳐먹은 동료vs일 못하지만 착한 동료
5
서울에서 존잘존예 제일 많은데가 어딤?
6
요즘의 낙이 뭐니
1
더워서 반팔 입구 뛰어야겠다
오늘 오전에 주문한 택배가 지금 왔네
지금 아이폰16프로 가는 거 어떰
3
에드...워드...오빠...
1
오븐 스파게티랑 레스토랑 파스타랑 똑같지 않냐는건 ㄹㅇ 긁히네 ㅋㅋㅋ
3
기믜철이 왜 시발아저씨임?
3
한잔햇슈
내가 좋아하는 노래 그 사람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2
일 시작한지 4개월째, 적성이 너무 잘 맞아
11
기영이숯불치킨 양 엄~청 적네
1
소주 사자마자 병 깨뜨릴뻔
부장님한테 많이 배우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 피드백을 많이 주신다
6
집에 가서 침하하 들어가면 또 템포러리 블락 뜨겠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