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생각난 전 소개팅 썰
04.14
·
조회 135
밥먹으러 식당 갔는데
보통 한 사람이 물잔 따르면 한 사람이 수저 놓잖슴
근데 내가 물 따르는데 이 사람이 자기 수저만 딸랑 챙겨서 놓는거임??
그래서 내 수저는 내가 꺼냄
여기서 호감도 -200으로 하락함
근데 밥 먹는 내내 대화도 잘 통하고 말 잘하고 상식적인 사람이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도 황당함 친구하고 먹을때도 안 그럴 것 같은데 말이지
댓글
부상당한 한거자
04.14
먼가 먼가 쓰으읍 할 만 하네
상대가 여자?
변덕스러운 관해
04.14
내가 여자 상대가 남자
사소한 것 같은데도 계속 신경쓰이고 쎄하더라고
하남자인 저곡
04.14
ㅋㅋㅋㅋㅋㅋㅋㅋ요상한 사람이네
변덕스러운 관해
04.14
ㅋㅋㅋ 문득 문득 생각남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지? 싶어서
호들갑떠는 오연
04.14
긴장했나봄
부상당한 한거자
0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을수도
😎일상(익명) 전체글
쉑쉑버거 첨 먹어봣는데 x나 비싸네
12
무타공 도어체인 구매하려는데 이거 튼튼한가..?
1
코카콜라 모델 웃기넼ㅋㅋ
2
5월 말에 혼자
다들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잠 잘 자??
12
냉부 이번회차 보는데 좀 힘드네
3
오늘 저녁약속때 봄 패션으로 입고싶었는데..
4
아 화장실 가고 싶다
1
와 뭔데
1
와 이분들 인생샷이다
3
그 영화 뭐였지? 그따구로 살것인가? 그런식으로 살것인가?
20
2시간 후에 방송이네요
준열쿤 넷플 작품 많이하네
1
스파이더맨 끝남?
2
4.5일제는 좀 구미가 당기는데
8
유니클로 앤디워홀 양말 샀다
어디서 발표하기 전처럼 긴장되는 느낌이 드는데,
샘이 내 허벅지 만지시더니
11
무신사 는 욕해도 무신사 스탠다드는 진짜 선녀다
3
아 어디서 돈 툭 안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