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은 집에 누가 함께했으면 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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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
조회 124
목소리를 밖으로 내뱉는 건 카페가서 주문할때 한 번, 엄마랑 전화할때 한 번.
그 외에는 혼자 집안일과 시간보내기로 하루 보내다가 정말 고요해진 이 시간이 되면 좀 쓸쓸하달까..
혼자산지 이제 10년되어가는데 결혼하고 싶다.
집에서도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댓글
시뻘게진 아단
04.14
이럴때 침원박틀어놓고 할거하면 공허함0
행복한 구안
04.14
그렇게 하루종일 보내니 더 공허하던데..
줄건주는 호열
04.14
ㅁ막상 또 집에 항상 누군가가 있으면 혼자있고 싶어질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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