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굳엇다

일상

졸렬한 우길

04.14

헤드폰 전에 사서 잘 쓰던게 안쪽 부품이 파손됏는데 이런건 찾아보니까 서비스센터에서 안해주는고같더라고..? 근데 내가 파손된거 말고는 진짜 깨끗하게 써서 새로 사기 너무 아까운거야 그래서 그냥 일단 안사고 버티고 잇엇거든

그러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헤드폰 모델명이랑 부품 검색하니까 엄청 영세해보이긴 하는데 내가 딱 원하는 부품 파는곳이 잇엇엌ㅋㅋ 새로 사려면 이제 30 넘게 줘야하는데 3만원에 해결햇다..! 잘 왓으면..!

간사한 조거

04.14

추카추카

돈도 돈이지만 엄청 똑또기네

졸렬한 우길 글쓴이

04.14

고마워ㅎㅎ 얼른 부품 왔으면 좋겟다!! 원래는 같은 모델 중고로 싸게 사서 부품만 떼어낼까햇는데 그건 또 꽤 비싸더라구...

간사한 조거

04.14

호오오오... 능력자구나

헤드폰서 부서진 부품 이름은 어케 알았대

@졸렬한 우길

졸렬한 우길 글쓴이

04.14

그냥 모델명 + 부품이라고만 검색했어ㅋㅋㅋ 내가 원하지 않는 부품만 나오다가 원하는 부품이 딱!!! 나왓어ㅋㅋ 전에 찾을땐 못찾앗는데 다시 검색해보길 잘햇지ㅋㅋ

@간사한 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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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만하는 사람들은 진짜 익게만 하는구나

나는 평냉같은 담백한 음식도 잘먹고 자극적인 음식도 잘먹어

발가락 뼈에 금갔는데 한의원 가서 침맞으면 조금 빨리 붙으려나?

침순이들아 너네들도 PMS때 사소한것도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그래?

14급 15급 공무원이 딱 맞는 공시생도 있듯이

여차 사귀려면 밖에 좀 나가라서 나갔는데도 안 생기잖아

기아는 어차피 우승 못하는데 왜 매번 응원하는거임?

전원꺼지면 바로 고객님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안내 나가지 않나?

확실히 주말 오후에 헬스장 가니까 헬창 비율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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