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빼고 다 잘 살아
04.13
·
조회 178
이직이 힘들어서 나는 알바 자리 하나 겨우 건졌는데 이것도 내 희망 업무랑 연계가 안될 것 같아서 불안한데 다른 애들 심지어 나보다 어린 애도 자기 살길 잘 찾아 가는 거 보면 넘넘 불안하고 우울띠해짐요
sns를 끊어도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이런 소식은 계속 들려온다구용
외부 소식이 저에게 큰 불안과 우울만 안겨주는 것 같아서 죄다 차단해버리면 혼자 고립된 것만 같고
정말 힘들구 복잡하구만!!!!! 에잇!!!!!!!!!!!!!
댓글
그릇이큰 구연
04.13
나 왜 그릇이 커 그릇 엄청 작은데
활기찬 설후
04.13
못사는사람은 자기 못사는정보 떠들고다니지않음
생존자편향임
그릇이작은 북궁백옥
04.14
지금 사는 사람들은 잘 사는게 디폹트값이 아니라 힘든게 디폴트값임.
잘 산다는 건 물질적 조건 뿐만 아니라 정신적 조건도 포함됨. 둘은 띄어놓고 생각할 수 없어.
그러니까 잘 산다고 온라인에 홍보하겠지. 인스타말고 책, 고전 읽어봐.
못 사는 못난이들 수두룩 빽빽임.
부끄러운 자허상인
04.14
힘내셈...그 시기 정말 힘듬 ..
그릇이큰 구연
04.14
먼지 아는구나 공감해줘서 고맙쓰
가식적인 육항
04.14
나랑 비슷한 생각하고 있네
나는 내가 제일 못살고 있는거같아
91년생인데 모은돈 500이야
연애도 못하고있어
희망이 없어보여
가상세계에서 여친만들고 싶다
명예로운 진진
04.14
나두 비슷해.. 고통스러운건 계속될거다
없을수가 없음
그릇이큰 구연
04.14
맞움 이 벽을 넘어서도 예상못한 어떤 벽이 또 생길 것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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