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배가 좀 허한 거야 그래서 냉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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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
조회 189
열었더니
뭐가 없더라?
휴 다행이다 하고 냉동고를 열었어
돈까스용 돼지고기 357그램이 있는거야
튀김용 장비나 재료가 없어서 그냥 구워봤어
그렇게 맛있진 않았는데 양념장 소스를 뿌리고
구운 마늘이랑 같이 먹으니깐 그냥 쏘쏘?
근데 배는 부른데 또 허한 것 같은 착각이 드는거야
그런데 때마침 눈에 김치사발면? 그런게 보이더라
어쩔 수 없이 물을 끓였어
묵묵히 다 먹고 나니깐
그런 생각이 들더라
어? 내가 미쳤었나?
그리고 컴터 키고 지금 이거 쓰고 있는거야
댓글
그릇이작은 서곤
04.13
맛있었겠다...보고 나니깐 나도 급 배고파짐
호들갑떠는 좌령
04.13
너도 돼지가 되고 싶니?
호들갑떠는 좌령
04.13
근데 그거 알아?
나는 고기 357그램을 먹고 나면
굽는 과정에서 무게가 줄기 때문에 돼지고기 357그램을 섭취한게 아냐 라는 생각을 해
그릇이작은 서곤
04.13
너 돼지야?
@호들갑떠는 좌령
호들갑떠는 좌령
04.13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근데 모든 게 내 생각대로는 아니더라
@그릇이작은 서곤
그릇이작은 서곤
04.13
🐷
@호들갑떠는 좌령
초조한 호충
04.13
이거 보고 꽈자 깠다
호들갑떠는 좌령
04.13
너까지 왜 그래

초조한 호충
04.13
구라야 이 글 보기 전에 깠어
@호들갑떠는 좌령
호들갑떠는 좌령
04.13
...근데 무슨 과자?
@초조한 호충
가난한 최우
04.13
그럴 땐 물을 마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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