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계속 밀어내려고 하는 사람
04.13
·
조회 161
안읽씹하고
말 걸어도 되물어보는거 일절 없고
생일 선물 보낼때나 상투적인 안부물어봐주는 사람
내가 자기에 비해 급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난 누가 나한테 관심갖고 다가와주고 하면
마음 쓰이고 고맙던데
이해가 안 돼… 많이 속상하다
내가 뭘 잘못한건지 뭐가 부족한건지
댓글
건강한 조문숙
04.13
그냥 결이 안맞아서 선 긋는거 같은데?
가까워지긴 그렇고 지인으로는 두고 싶은
호에엥놀라는 설제
04.13
고마운 마음만으로 관계를 깊게 만들순 없자너
시뻘게진 하기
04.13
내 선의가 항상 모든 이에게 반가움으로 다가갈 순 없음
상대가 뭐 아이돌도 아니고 무관심 이상을 바라는것도 다 본인 욕심임
하여자인 공순
04.13
급차이라기보다는 결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걸순 있음
피곤한 조범
04.13
급이랑은 상관없다고 봐요. 친해지는데 급은 상관 없으니깐...뭔가 이유가 있어서 더 안 다가가는거겠죠? 그건 그 사람 마음이구요. 이해해주셔야 할 듯
띠요옹당황한 설영
04.13
급? 그정도 이유로 급을 떠올리는건 너무 자격지심인듯
침착한 맹건
04.13
지금 본문의마음이 그사람에겐 부담이니 나중에 친해질때 어찌흘러갈지 뻔히 보이는거..모든관계은 서로 합의하에 만나는거라생각함..상대가 선 그엇으면 기다리던지 딴데 가던지 해야함.
😎일상(익명) 전체글
서른 살이 되면 죽어야 하는 미래사회
2
떡국 마싯다
3
남자들은 어떤 여자 관심 없으면
11
분명 침투부에 나왔을땐 엄청 잘생겨보였는데
6
방망이로 촛불 끄기
1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3
치킨 3조각에 콜라 10모금 마셨다고 혈당스파이크 퐉 오네..
7
내 지피티 사진
8
챗지피티가 내 이미지를 그려줌
왁싱하고 싶은 남자들은 면도기로 먼저 밀어봐
6
풀무원 라면들은 ㅈㄴ맛없네
3
시간이 흐를수록 평균키도 높아지고 멋진 사람들 많아지면
3
다들 불경기 체감중?
3
연애하는 사람들 와보셈
6
난 박효신 노래 중에
2
나스닥 사세요.. 질좋은 나스닥 사세요..
요즘엔 거리에서 존잘존예 정말 많이 봄
6
오늘 이쁜사람 많이 봤어
4
강동구에 이케아 생긴대
3
사스케 vs 차은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