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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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
조회 174
최종보스의 승인까지 받았는데 약간 헛헛하네요
한번은 잡을 줄 알았던 보스가 자기도 요즘 힘든걸 느껴서 힘들어하는 사람 못 잡겠다 하시는데 그 말에 감동이면서도 이렇게나 쉽게된다고? 싶어서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였는데도 마냥 기쁘지 않은 제 자신을 참 잘 모르겠어요~
댓글
만취한 예형
04.12
고생했어요
그릇이큰 팽양
04.12
감사합니다
부상당한 윤례
04.12
나도 계속 일하면 오래 못살것같아서 고민중..
너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화이팅!!
띠요옹당황한 조무
04.12
그게요
계속 잡으셔도 곤란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우직한 전종
04.12
그 때 그 수액익붕이였나?
부상당한 윤례
04.12
그건 나야.. 아직 고민중이야..
우직한 전종
04.12
앗ㅋㅋㅋ계속 고민해!!
@부상당한 윤례
침착한 진횡
04.12
뜬금 없이 튀어나오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우직한 전종
😎일상(익명) 전체글
방장 알비온 온라인 하는거 켰는데 시작부터 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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