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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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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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최종보스의 승인까지 받았는데 약간 헛헛하네요
한번은 잡을 줄 알았던 보스가 자기도 요즘 힘든걸 느껴서 힘들어하는 사람 못 잡겠다 하시는데 그 말에 감동이면서도 이렇게나 쉽게된다고? 싶어서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였는데도 마냥 기쁘지 않은 제 자신을 참 잘 모르겠어요~
댓글
만취한 예형
2일전
고생했어요
그릇이큰 팽양
2일전
감사합니다
부상당한 윤례
2일전
나도 계속 일하면 오래 못살것같아서 고민중..
너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화이팅!!
띠요옹당황한 조무
1일전
그게요
계속 잡으셔도 곤란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우직한 전종
1일전
그 때 그 수액익붕이였나?
부상당한 윤례
1일전
그건 나야.. 아직 고민중이야..
우직한 전종
1일전
앗ㅋㅋㅋ계속 고민해!!
@부상당한 윤례
침착한 진횡
1일전
뜬금 없이 튀어나오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우직한 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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