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1
04.12
·
조회 233
최종보스의 승인까지 받았는데 약간 헛헛하네요
한번은 잡을 줄 알았던 보스가 자기도 요즘 힘든걸 느껴서 힘들어하는 사람 못 잡겠다 하시는데 그 말에 감동이면서도 이렇게나 쉽게된다고? 싶어서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였는데도 마냥 기쁘지 않은 제 자신을 참 잘 모르겠어요~
댓글
만취한 예형
04.12
고생했어요
그릇이큰 팽양
04.12
감사합니다
부상당한 윤례
04.12
나도 계속 일하면 오래 못살것같아서 고민중..
너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화이팅!!
띠요옹당황한 조무
04.12
그게요
계속 잡으셔도 곤란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우직한 전종
04.12
그 때 그 수액익붕이였나?
부상당한 윤례
04.12
그건 나야.. 아직 고민중이야..
우직한 전종
04.12
앗ㅋㅋㅋ계속 고민해!!
@부상당한 윤례
침착한 진횡
04.12
뜬금 없이 튀어나오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우직한 전종
😎일상(익명) 전체글
보고싶다 이사하고나서 잘 못 봐
2
뷔페 몇군데에서 일해보니 느낀점
1
x발 부장 에휴
3
비가 오니까 술약속 나가기 귀찮아죽겠네
친구한테 빌린돈 갚았거든
4
케찰코아틀 다 봤다..
아 다시 살고싶다ㅋㅋㅋㅋ
8
지피티 후기
1
토요일에 14일이 블랙 데이니 짜장면 먹어야지 했는데
4
룩삼님 다음달에 결혼 한다고 함
4
베이글 단백질 20g에 360칼로리 ㄷㄷ
3
도망치듯 퇴근중
5
풍형 어제 메운디 깨셨나?
2
겟앰프드 유명해?
6
나 친구 축가 불러주기로 했어
6
샬랄랄랄랄라 어떠께 하~죱
1
러브버그 헤엄 할 수 있는 거 알았음??
2
오늘 방송 때깔이 달라진듯?
3
스타워즈는 드라마가 아무리 잘나와도
이상한 나라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