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의 외모에 호불호라는 게 없었어
04.12
·
조회 133
지금은 20 후반이라 조금 생겼고
애들 막 사춘기 때 남들 얼평하고 어떤 연예인이 예쁘네 어쩌네 잘생겼네 못생겼네 이런 얘기할 때 감흥이 즌~~~혀 없었어 난 참고로 여잔데 얼굴 잘생겼다고 설레고 이런 거 못 느꼈고 지금도 별로 없음
외모라는 것에서 가치를 전혀 못 느꼈던 것 같고 이제는 자기관리하는 노력의 차원에서는 좀 인정하게 되는 듯.. 피부 관리, 다이어트, 운동, 성형 등
그리고 중딩 때 친구 중에 동성 사귀는 데도 반반한 애들하고만 친구 먹는 애 있었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음
댓글
호에엥놀라는 하후충
04.12
넓은 아량이네
상남자인 곽도
04.12
나 어때?
부상당한 호진
04.12
진짜로 호불호가 생길 정도의 얼굴은 그런 거라고 생각함
얼굴의 좌우 대칭이 심하게 어긋나서 보면 좀 불쾌해지거나 불편해지거나 하는 그런 상태의 얼굴?
여드름이 너무 한쪽에만 난다거나, 눈을 다쳐서 한쪽 눈이 처졌다거나 입도 한쪽만 좀 이상하게 뒤틀렸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균형이 심하게 어긋난 정도
😎일상(익명) 전체글
난 어릴때 병아리 납치한적 있어
가망이없다 난
3
운동 자극잘오는 상급노하우 알려드림
3
쉬버 저녁에 신전 먹었는데 쉬버 항문 파열되것다 쉬버럴거
오늘부터 민방위였네
2
우리 우주는 블랙홀 속에 있다?
1
오늘 운동 자극이 잘 안들어가서 슬퍼
며칠전에 익게에 여자친구 몰래 이성이랑 술마셨다는 사람
3
부산에 코스프레 행사 놀러다녀왔다
4
각자 잘하는거 하는 중
익게인들 타시오
1
나 내일 갑자기후쿠오카간다
12
월요일 새벽마다 성당 청소를 하고 있어
7
가디건 어디서 사면 좋을까
와 비 쏟아진다
쿠폰
대영이 졸귀네 ㅋㅋㅋㅋ
1
오랜만에 코노 가려니까
2
포장수수료는 누구 아이디어일까
2
사랑까진 안바라 서로의 몸을 탐하는 관계라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