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의 외모에 호불호라는 게 없었어
04.12
·
조회 134
지금은 20 후반이라 조금 생겼고
애들 막 사춘기 때 남들 얼평하고 어떤 연예인이 예쁘네 어쩌네 잘생겼네 못생겼네 이런 얘기할 때 감흥이 즌~~~혀 없었어 난 참고로 여잔데 얼굴 잘생겼다고 설레고 이런 거 못 느꼈고 지금도 별로 없음
외모라는 것에서 가치를 전혀 못 느꼈던 것 같고 이제는 자기관리하는 노력의 차원에서는 좀 인정하게 되는 듯.. 피부 관리, 다이어트, 운동, 성형 등
그리고 중딩 때 친구 중에 동성 사귀는 데도 반반한 애들하고만 친구 먹는 애 있었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음
댓글
호에엥놀라는 하후충
04.12
넓은 아량이네
상남자인 곽도
04.12
나 어때?
부상당한 호진
04.12
진짜로 호불호가 생길 정도의 얼굴은 그런 거라고 생각함
얼굴의 좌우 대칭이 심하게 어긋나서 보면 좀 불쾌해지거나 불편해지거나 하는 그런 상태의 얼굴?
여드름이 너무 한쪽에만 난다거나, 눈을 다쳐서 한쪽 눈이 처졌다거나 입도 한쪽만 좀 이상하게 뒤틀렸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균형이 심하게 어긋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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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없어서
기자들 진짜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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