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이 나이 들수록 사라진다
04.12
·
조회 155
어렸을땐 왜 사는지 그런거 생각조차 안하고
공부하라면 하고 친구들이랑 놀면 놀고
게임하면 게임하고 생각없이 살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뭐 하고싶은것도 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고
내가 회사다니려고 태어난것처럼
일만 하려고 태어난것처럼
몸은 매일 아프고
심각한건 뭐 목표나 꿈이 있어서
그거 하나만 보고 참는것도 아님
그냥 말 그대로 왜 사는지 모르겠다
부쩍 요즘 많이 드네 이런 생각들이
힘들다
댓글
소심한 창자
04.12
나도 공연 자주보러다녔는디 이제 잘 안가게됨.... 너무 귀찮고 힘드러
피곤한 묘택
04.12
힉힉코모리할까 같이?
가식적인 맹종
04.12
사람이 외로우면 그렇게 되더라 사회적 동물이라는게 완전 맞는 말이잖슴~
침착한 팽화
04.12
행복하려고 사는거지
최근에 행복할 일이 별로 없었나보다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일상(익명) 전체글
근데 불닭 해외에서 진짜 많이 먹음?
5
혼전순결 모솔남친 갖고있는 사람 또 쓰러왔다
13
또 이륙 전 비행기 비상구 열어서 지연됐네 ㅋㅋㅋ
이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가
1
여태나온 게스트중에 모솔은 카라미밖에 없지?
6
승빠 ‘나니가 스키’ 하는거 봤는데 소름이다
3
익게 활성화 방안이 뭐가 있을까? 유일한 내 안식처인데
9
마파두부 먹고싶다
회사에서 막내인 친구들 있니
16
침하하 진짜 망했네
6
아 정강이에 또 알배겼네
2
J250414
아침
4
무우우우우친 오늘 쌍근 2트 만에 성공
회사인데 ㅈㄴ 졸려
2
꼬맨틀이나 수박게임 같이
4
메시도 다시 태어나면 호날두 고르겟지
3
다이어트 9일차 1.5kg 감량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 내 음악 페스티벌
내 나이 30.. 아일릿에 빠졌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