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지인들 카톡프사 바꿀때가 압권이었는데ㅋㅋㅋ
23시간전
·
조회 199
고등학교 동창들 중에 의사 많은데,
한창 걔네 시위할 때 코로나 극심하던 시절에 죄다 시위 문구로 프사 단체로 바꿔놓더라ㅋㅋㅋ
평소 프사 없던애들도 전부 다 말이지.
뭐 어쩌자는거지ㅋㅋ 일반인들한테 의사들 시위하는거 뭐 얼마나 공감 산다고
그 때 걔네 보고 많이 실망하긴 했음ㅋㅋ
사명감은 얼어죽을 결국엔 밥그릇 문제 생기니 얘들도 똑같구나 하고.
생판 남이면 모르겠는데, 내가 알고 지내던 사람이 저러니ㅋㅋ
근데 이후에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고, 여론 엄청 까이니까 윤 정권 때는 쥐죽은듯이 조용하더라ㅋㅋㅋ
(아 나랑 내 의사 지인들 나이대 딱 그당시 시위하던 전공의 나이들이었음ㅋㅋ)
댓글
침착한 저준
23시간전
진짜 개 치졸한 새키들 ㅋㅋㅋㅋㅋㅋ 의대합격한애들한테 휴학 강요하더니 제적시킨다니까 나몰라라 함 ㅋㅋㅋㅋㅋ 개쓰레기들임
오히려좋은 곽전
23시간전
원래 밥그릇 줄어들려고 하면 누구든 그래. 인간이 원래 그래. 우리나라 의사들은 외국 의사들에 비하면 많이 희생하긴 해.
뇌절하는 곽익
23시간전
인간 싸움 대부분 결국 밥그릇 싸움인듯 하다잉
졸린 장춘화
22시간전
사람 목숨으로 하니깐 문제지ㅋㅋ
시뻘게진 장집
22시간전
어떻게보면 당연하지
예의없는 강경
22시간전
의사도 다 자기 삶이 있음 남의 목숨이 얼마나 중요하겠냐 우리만 해도 어디서 사람이 굶어죽든 맞아죽든 신경도 안쓰지
분노한 서소
22시간전
의사는 그럼 안되지 환자가 달리 환자인가
자기들이 지금 굶어죽는 거도 아닌데 응급환자들도 죽게 내버려둠
상여자인 혜구
21시간전
강 대 강으로 가니까 그런 겨~ 서로 세게 나오면 무리한 수까지 두게 된다니까~
@분노한 서소
온화한 장합
21시간전
의사들 엄청 불쌍하지. 자격지심 많은 국민들에게 얻어맞아, 의사증원으로 표좀 얻어 꿀빠려는 정치인에게 얻어맞아 불쌍했어
우직한 장개
21시간전
내 생각인데
프사 바꾸는 건 너나 우리같은 일반인에게 의사 표명한다기보다
의사 집단에 대한 소속감의 발로라고 봄
그거랑 별개로 의사들 보면 뭐에 분개한지는 알겠는데
의료 서비스 파업하고 의대생들이랑 파업 동참하지 않는 의사 겁박하는 건 참 ㅋㅋ
오히려좋은 양조
21시간전
밥그릇싸움하고 자기 이익우선하는거 이해함 당연 그럴수있음
근데 무슨 의료문제해결하려고 파업한다는 숭고한명분으로 하는척하는게 개열받아
돈벌기 힘들다 파업 이러면 그래도 그렇구나 하겠음
상여자인 혜구
21시간전
그들도 그들의 삶이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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