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겠다 vs 무엇을 하겠다
04.12
·
조회 119
자기 자신이나 주변이나 모두를 위해서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는 것 보다는
‘무엇을 하겠다’라는 목표를 가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가령, 장군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장군이 되고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불의한 지시에라도 따르겠지.
하지만 나라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국가에 해가 되는 지시를 받으면 자기 직을 버리면서 거절하겠지.
직위를 목표로 하는 거랑 행위를 목표로 하는 거랑.
비슷하게 보여도 경우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 같아.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를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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