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겠다 vs 무엇을 하겠다
04.12
·
조회 111
자기 자신이나 주변이나 모두를 위해서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는 것 보다는
‘무엇을 하겠다’라는 목표를 가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가령, 장군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장군이 되고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불의한 지시에라도 따르겠지.
하지만 나라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국가에 해가 되는 지시를 받으면 자기 직을 버리면서 거절하겠지.
직위를 목표로 하는 거랑 행위를 목표로 하는 거랑.
비슷하게 보여도 경우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 같아.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를 고민하자.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손 발 이쁜 사람들 부럽다
좋아하는 일 vs 잘 하는 일
5
첫 자취 시작했습니다!
2
침붕이 의 향수 소개
2
대구 엑스코 동관 자리 잘 아시는분!
원래 맨날 뛰면 발바닥 아프고 그러나?
8
처음 보는 단어
4
아직도 팔도비빔면이 젤 맛있나?
10
램 삼
9
키보드 바꿨당 앞으로 로지텍 키보드는 절대 안써야지
요즘 심창민? 심상민? 그 유튜버 좋더라
6
민니 너무 귀여워
1
대깨팔로사우루스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3
하 알바하는데 너모 스트레스 받아요.. 너네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애
2
와 오늘 운동 안갔다
나 요즘 선크림 안바름
2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1위
4
침철단 처럼 침따룩 같은건 안되나?
3
베이글 웃기네 ㅋㅋㅋ
슈발 주말 알바그만둔댔는데
9